오백장군과까마귀1 [제주] 오백장군과 까마귀 / 고기국밥 한라산의 '영실'코스는 초보자들이 잘 올라가는 코스다. 나도 영실 코스를 가려고 찾아봤더니 영실코스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아침 일찍 가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아침도 안먹고 영실 주차장으로 갔다. 배가 고파 아침으로 들렸던 "오백장군과 까마귀" 오백장군과 까마귀 - 일반 음식점 + 등산에 필요한 물품을 판매하는 가게 음식만 판매하는 곳은 아니다. 메뉴 : 오백장군과 비빔밥 / 고기국밥 / 오백장군과 떡국 / 해물부추전 / 어묵탕 내부에서 국밥 먹는 사람은 2명. 나머지 사람들은 4000원짜리 주먹밥만 포장해서 갔다. 고기국밥 10000원 - 좀 아쉬웠다. 국과 밥이 겉도는 느낌이었다. 다음부터 국밥을 안 먹고 주먹밥을 사가지고 한라산 등반하는게 낫겠다. 사람들을 보니 한라산 올라가서 주먹밥을 먹었다. 아무.. 2021.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