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랭이 마을에 갔습니다.
언덕을 한참 올라가니 당이 떨어져 힘들었는데,
눈에 보인 밥집 / 밥도 맛있고 전망도 끝내주는 집이었어요.
나이대는 20-30 대가 많았습니다.
로컬 식당이고 옛날 집을 개조해 만든 것 같았습니다. 찐 맛집.
시골할매 막걸리
멸치쌈밥정식
매장내부
매장 밖에 6-7개의 테이블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밖에만 앉아있더군요.
밖에서 먹는게 바깥 구경할 수 있고 경치도 좋아요.
다양한 메뉴가 사진과 함께 있으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해물파전 / 멸치쌈밥 / 멍게비빔밥/ 갈치조림 / 생선구이정식 / 해물칼국수
날이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시골할매 막걸리 메뉴판
멸치쌈밥 정식 2인분
냄비 안에 각종 채소(파, 버섯 등)와 멸치가 들어있습니다.
건져서 쌈에 싸먹으면 됩니다.
밑반찬이 맛있었는데 그중 김치가 정말 맛있었네요.
그리고 음식 재사용을 안하는 집입니다. 최고
먹으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망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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